황신혜 딸 이진이 "아무것도 모르고 아빠 미워해, 보고싶다" 폭풍눈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황신혜 딸 이진이가 "아빠가 보고싶다"고 폭풍눈물을 흘렸다.황신혜 딸 이진이는 17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부모의 이혼 사실을 12살 때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딸 이진이의 고백에 엄마 황신혜도 눈물을 보였다.이진이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유성이 오빠네 가족(배우 최민수 가족) 보면서 부러운 기분도 있었다. 아빠랑 같이 있는 가족의 생활을 잘 모르니까"라고 털어놨다.이어 이진이는 "아빠가 100% 밉지 않은 건 아니다"라면서도 "그냥 미안해요. 아무 것도 모르고 아빠 미워했던 것도 미안하고 사진 다 찢었던 것도 미안하고. 아빠 보고싶어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분당 예비군 실종자, 전문가들도 "자살 보다는 타살"..진짜 수상해!ㆍ`분당 예비군 실종자 가입` 고통 즐기는 커뮤니티 뭐길래? 의혹 증폭ㆍ황정음 운빨로맨스, ‘그녀는 예뻤다’ 명성 뛰어넘을까? `글쎄`ㆍ김희철 `노련함` 하니 `참신함`...김희철 하니 "역대급 호흡이야"ㆍ이재오, MB(이명박) 찾은 까닭은...공천 학살 논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