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진구, 김지원-송중기 폭풍질투 "둘이 그러고 놉니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태양의 후예’ 진구가 김지원 송중기 사이를 폭풍질투했다.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서대영(진구)이 윤명주(김지원)과 유시진(송중기) 사이를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태양의 후예`에서 김지원은 송중기 방에 들어오면서 “사령관님이 사위 바꾸라고 하신다”라고 말하다 함께 있는 진구를 발견하고 당황했다.진구는 “사위? 둘이 있을 때 그러고 놉니까?”라고 질투했다. 김지원은 “질투하는 겁니까?”라면서 "그게 질투 맞구나"라고 좋아했다.진구는 "이게 질투면 어쩔거냐"고 했고, 윤명주가 질투하라고 하자 못들은 척 해 웃음을 자아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분당 예비군 실종자, 전문가들도 "자살 보다는 타살"..진짜 수상해!ㆍ`분당 예비군 실종자 가입` 고통 즐기는 커뮤니티 뭐길래? 의혹 증폭ㆍ황정음 운빨로맨스, ‘그녀는 예뻤다’ 명성 뛰어넘을까? `글쎄`ㆍ김희철 `노련함` 하니 `참신함`...김희철 하니 "역대급 호흡이야"ㆍ이재오, MB(이명박) 찾은 까닭은...공천 학살 논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