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인공지능 분야 육성에 적극 나섭니다.미래창조과학부는 지능정보기술연구소 설립과 전문인력 확충, 데이터 인프라 구축,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향후 5년간 1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먼저 민간기업이 출자하는 기업형 지능정보기술 연구소를 만듭니다.이는 국내 지능정보기술 R&D의 구심점이 필요한데 신속한 의사결정과 성과창출을 위해서는 민간기업 형태가 적합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현재 삼성·LG전자는 물론 SKT와 KT, 네이버, 현대자동차 등 6개 기업이 연구소 설립에 참여키로 결정한 상탭니다.정부는 플래그쉽 프로젝트 등 핵심 R&D 추진을 위한 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연구소는 언어·시각·공간 등 분야의 핵심 지능정보기술 확보는 물론 이를 각 산업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응용기술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역할을 맡습니다.신사업 창출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기업 간 공유를 추진합니다.전문인력 양성에도 나섭니다.SW중심대학, 대학ICT 연구센터, SW스타랩 사업 등을 활용해 데이터분석 전문가, 인공지능 SW 개발자 등 전문인력을 육성할 방침입니다.이밖에 의료, 문화, 금융 등 각 분야별로 국내 민간과 정부가 보유한 데이터 관련 정보를 알려주는 `데이터 소재정보 서비스`와 지능 분야별 DB를 구축하고 IT 펀드 등을 활용해 스타트업·벤처기업 지원도 실시합니다.미래부는 K-ICT 전략을 새롭게 정비하고 상반기 중 `지능정보사회 추진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분당 예비군 실종 궁금증, A부터 Z까지 `대해부`ㆍ서유리 "이은결 형님 결혼 축하, 입 근질거려서 혼났네"ㆍ윤정수 "SNL 시청률 5% 넘으면 김숙과 딥키스" 입술 쭉ㆍ이봉주 "평생 고정연금 들어와..여유롭게 살만하다" (박명수의 라디오쇼)ㆍ[카드뉴스] "만약 마취제가 없었더라면.." 고통을 줄이기 위한 인간의 노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