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동남권 공동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수출상담회 (MEP2016)는 6월9일 창원 풀만 호텔에서 개최된다. 일본, 이란, 베트남 등 유명 조선소 및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사의 구매담당자 30명 내외를 초청해 부산시, 경남, 울산시 등 동남권 소재 중소기업과 1대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상담품목은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이며 부산시 소재 관련 업종 중소기업은 모두 상담신청이 가능하다. 참여기업의 참가비 및 통역비 등은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상담회에 참가의사가 있는 부산시 소재 중소기업은 25일까지 부산시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trade.bepa.kr) 및 중진공 홈페이지(http://home.sbc.or.kr/sbc/index.jsp)에 동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출지원센터 중진공지원단(051-740-4131,4130)로 문의.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