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걸그룹’ 마틸다, 혜성처럼 깜짝 등장..“알고보니 실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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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Haena), 단아(Dan-A), 세미(Semmi), 새별(SaeByeol) 4인조 걸그룹 마틸다가 가요계 깜짝 등장했다.16일 마틸다 소속사에 따르면 마틸다는 버라이어티한 뮤지컬을 보는듯한 신인 4인조 여자아이돌 그룹으로 `마틸다`의 짜릿한 데뷔곡 `Macarena`로 오는 18일 KBS 2TV 뮤직뱅크로 전격데뷔한다.이와 관련 마틸다 소속사는 “마틸다가 오는 18일 데뷔를 앞두고 16일 서울 가로수길 에서 아프리카TV 최군TV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방송은 이날 오후 6시께부터 최군TV 를 통해 예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앞서 소속사 박스미디어 측은 `Macarena`는 레트로한 느낌의 기타라인, 카니발 축제를 연상케하는 브라스 사운드 등이 매력인 이 곡은 요즘 핫한 작곡팀 `어벤전승`이 프로듀싱을 맡았다.안무는 EXID, 걸스데이, 카라, 티아라, 브라운아이드걸스, 국민걸그룹 육성프로젝트 M.net "프로듀스 101" 등의 프로젝트의 심사와 트레이닝을 맡고 있는 야마앤핫칙스 팀이 맡았다.마틸다는 슈퍼스타K6,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2013년도 데뷔했던 그룹 키스앤크라이 출신 해나가 멤버로 리더를 맡고 있다.특히 마틸다의 멤버 해나의 경우 올해 초 1월 30일 방송된 불후의명곡 (고 김광석 20주기 특집 2부)에서 `이등병의 편지`를 열창해 깊은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한 바 있다.특히 트렌디한 도입부에 이은 808 트랩의 랩파트, 그리고 드라마틱한 후렴부에서 `마틸다` 보컬만의 역량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R&B 스타일의 D브릿지 파트까지 종잡을수 없이 다이나믹한 전개를 자랑하는 `Macarena` 는 장르의 한계가 없는 `마틸다`만의 색깔을 선보일 예정.마틸다의 `마카레나`는 신나는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안무로 누구나 쉽게 즐길수 있는 곡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마틸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7일 벅스 및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다음날 18일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각종 공중파 및 케이블 TV, 예능 프로그램까지 종횡무진 그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발명돼선 안될 `영화 속 IT 기술` TOP 5ㆍ지하철 3호선 단전, 한 달 만에 또 운행 중단사태 `원인은?`ㆍ북한 지진, 평양 남동쪽서 규모 2.2…황해도 이어 이틀만에 또?ㆍ신원영 군 계모 "벌 달게 받겠다" 잘못 인정…친부 `묵묵부답`ㆍSIA 이하늬 “박보검 영혼미남, 너무 아름다워” 극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