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9% 오른 24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 자회사인 SK바이오팜이 독자개발 중인 뇌전증(간질) 신약의 임상 2상을 최근 끝냈다고 전날 공시한 것이 주가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날 209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SK바이오팜은 2018년 신약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