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3.15 17:00
수정2016.03.15 17:00
최근 전주의 신흥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에코시티에서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에 나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11일, 포스코건설은 전주 에코시티 공동 10블럭에 조성하는 `에코시티 더샵 2차`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중앙호수공원이 인접해 우수한 입지환경은 물론,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오픈 첫날부터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에는 꽃샘 추위에도 불구하고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려는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분양 관계자는 "축구장 규격의 약 28배에 달하는 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더샵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가족단위의 실거주 수요들이 많이 방문해 청약 및 계약 방법 등 구체적인 상담이 이루어 졌다"고 전했다.`에코시티 더샵 2차`는 축구장 규격의 약 28배, 덕진공원의 약 1.5배 규모인 중앙호수공원이 인접한 공원 속 아파트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단지 가까이에 초중고교가 들어서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또, 전주 제1,2 일반산업단지 등의 전주 주요 산업단지들이 차로 20분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산업단지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지하 1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117㎡, 총 70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한 `에코시티 더샵 1차`와 함께 총 1,426가구 규모의 `더샵`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이 단지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 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9번지에 조성돼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소용 누구? 이세돌 알파고 5국 바둑 중계 `미모+몸매 대박`ㆍ김혜수, 5개 국어 능통 `뇌섹스타 1위 등극`ㆍ美 `부촌` 베벌리힐스, 물 낭비 `얌체 부자`들 과징금 폭탄ㆍ`20대 성추행` 50대 유명 탤런트 누구? "이게 네 엉덩이냐"ㆍ레드벨벳, `더 벨벳` 베일 벗는다…16일 0시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