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역세권지구, 수도권 서남부 대표 중심상권으로 떠올라-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대형 유통시설 비롯해 교통의 요지인 점도 긍정 요소광명역세권이 수도권 서남부 지역 대표하는 핵심 상권으로 거듭나고 있다. KTX 광명역을 중심으로 이케아와코스트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대형 유통시설이 들어서면서 이 일대를 중심으로 상권이 활성화되고 있어서다.지난해 경기도에서 아파트 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광명시다. 1년 새 무려 11%가량 올랐다.광명 집값 상승의 일등공신은 가구 유통업체 `이케아`다. 연면적 13만1550㎡,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이케아 매장이 문을 열면서 인근 상권 활성화와 차익 실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려 집값이 뛰었다. 여기에 코스트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대형 쇼핑시설이 들어서면서 이 일대가 수도권 서남부권 최대 상권으로 떠올랐다.KTX를 비롯해 전국으로 통하는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이 속속 갖춰지고 있는 점도 광명역세권지구의 상권투자열기를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우선 금천영업소~관악IC~사당IC~선암영업소 총 12.4㎞를 잇는 민자도로인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오는 5월 개통한다.공사가 마무리되면 수도권 서남부 지역에서 강남 심장부를 원스톱으로 잇는 광역 도로망이 갖춰진다.또 올해 민간투자사업인 수원~광명고속도로도 개통되고 2023년에는신안산선이, 2024년엔 월곶~판교 복선전철이 각각 개통될 예정이어서 향후 수도권 서남권을 대표하는 교통의 요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특히 KTX광명역에 생기는 도심공항터미널은 서울역, 삼성동무역센터 도심공항터미널처럼 상권을더욱 활성화시킬 전망이다. 한국도심공항에 따르면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의 연간 이용객은 해마다 꾸준히 늘어 작년 말 기준 30만 1741명으로 3년 새 37.4% 이상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역시 최근 4년간 81.7% 이상 이용객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이처럼 이 지역 일대가 수도권 서남부 핵심 상권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GS건설의 `광명역파크자이1차 상업시설`이 분양돼 눈길을 끈다.광명역세권 내 최초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1층과 2층에 테라스(일부)까지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상 1층~지상 2층 총 57개 점포 규모다. 층별로 ▲1층 43개 점포(전용면적 기준 24.95~96.72㎡) ▲2층 14개 점포(전용면적기준 33~97㎡)다.이 상가는 KTX역 바로 앞 대로변에 위치할 예정이며 대로변을 따라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이번 1차 상가를 시작으로 향후 2차와 광명역파크자이타워(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까지 들어서면 KTX광명역 대로변 일대가 스트리트형상가로 변모할 예정이다.이 상업시설은 KTX광명역 내에 마땅한 상업시설이 없는 만큼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MD구성을 선보인다. 1층에는 생활편의시설 및 판매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2층에는 식음, 병,의원시설 등이 들어선다.(업종은 향후 변경 가능) 또1층과 2층의 대부분 점포에 서비스 면적으로 테라스가 제공돼 실제 활용 할 수 있는 면적이 크고 다양한 형태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전용률이 높아 실면적 활용도도 우수하다. 이 상업시설의 전용률은 62%다. 주변의 단지 내 상가와 중심상업지구의 전용률이 50%내외인 것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다. 여기에 대다수 점포가 기둥 없이 구성되는 만큼 점포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는 광명시 일직동 273-1 KTX 광명역 동편 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소용 누구? 이세돌 알파고 5국 바둑 중계 `미모+몸매 대박`ㆍ김혜수, 5개 국어 능통 `뇌섹스타 1위 등극`ㆍ美 `부촌` 베벌리힐스, 물 낭비 `얌체 부자`들 과징금 폭탄ㆍ`20대 성추행` 50대 유명 탤런트 누구? "이게 네 엉덩이냐"ㆍ레드벨벳, `더 벨벳` 베일 벗는다…16일 0시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