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국채선물 거래대금이 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14일 한국거래소는 파생상품시장에서 10년 국채선물 거래대금이 16조4000억원을 기록해 지난주 금요일에 기록한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10년 국채선물 거래량도 12만8716계약으로 지난해 6월 15일 기록한 최고치인 12만5121계약을 경신했습니다.거래소 측은 "지난 금요일 낙폭 과다에 따른 외국인 저가 매수세 유입과 최종거래일(3월 15일) 도래에 따른 결제월물 이월(롤오버) 목적의 거래 수요로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습니다.이날 10년 국채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5600억원 순매수했으며, 국내 기관은 580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습니다.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바둑에서 체스, 초능력까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세기의 대결들`ㆍ한국 억만장자 중 상속자 74%...가장 낮은 곳은 중국?ㆍ이세돌 5국, 내일 MBC서 생중계…‘얼짱’ 이소용 캐스터 해설맡는다ㆍ`세기의 대국` 日인재채용에 인공지능 활용 `궁합` 본다ㆍ[공식입장] 강정호 측 "효민과 열애 NO, 명예훼손 법적대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