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만료하고 FA시장에 나온다.오늘(14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지아는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했다. 전속계약 만료 시점은 3월 말 경이다.이지아는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했으며, 이후 `베토벤 바이러스`, `아테나: 전쟁의 여신` 등 굵직한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가장 최근 출연작은 3월 3일 개봉한 영화 `무수단`이며, 극중 신유화 중위 역으로 활약했다. 이지아의 향후 거취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황으로, 그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HB엔터테인먼트에는 지진희, 이이경, 안재현, 김래원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영화 `무수단` 스틸컷)블루뉴스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입장] 꽃청춘, 호텔 비매너 논란 사과 “편집 세심하지 못했다”ㆍ한국 억만장자 중 상속자 74%...가장 낮은 곳은 중국?ㆍ이세돌 5국, 내일 MBC서 생중계…‘얼짱’ 이소용 캐스터 해설맡는다ㆍ`세기의 대국` 日인재채용에 인공지능 활용 `궁합` 본다ㆍ[공식입장] 강정호 측 "효민과 열애 NO, 명예훼손 법적대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