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브리프] 제주 상효원 19일부터 튤립축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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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상효원 19일부터 ‘튤립축제’
국내 최남단 수목원인 제주도 서귀포시 상효원에서 올해 첫 번째 ‘튤립축제’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열린다. 2000㎡의 플라워가든과 화단 등을 골드아펠돈, 플레밍플레그, 시네다블루 등 11개 품종의 튤립으로 채울 예정.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주말 작은음악회, 화분 만들기 체험,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소원목 달기 등의 이벤트가 축제 기간 중 진행된다. 튤립축제에 이어 철쭉축제(~5월4일)와 루피너스축제(~5월22일)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sanghyowon.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누구나 편리하게 공항 이용하세요
한국공항공사(airport.co.kr)는 국내 각 공항에서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 서비스’를 마련한다. ‘교통약자 이동 도우미 서비스’는 노약자나 환자, 휠체어 사용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돕는 것으로 종합 안내소에서 서비스를 신청하면 청원경찰이 이동을 도와준다. 김해공항에서는 ‘장애인·임산부 전용 주차공간 안내표지’를 주차장 코너마다 설치해 보다 쉽고 빠르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휠체어 이동을 위한 기본적인 도로 정비부터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 안내서비스까지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빅토리아 폭포 보러 떠나자
KRT(krt.co.kr)는 ‘아프리카 4국 8일’ 상품을 판매한다. 인기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에 등장하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짐바브웨, 잠비아, 보츠와나를 여행한다. 아프리카의 핵심 관광지인 빅토리아 폭포, 쵸베 국립공원, 케이프타운 등을 관광할 수 있으며 도이커 물개섬, 만델라 생가 등에도 들른다. 전 일정 1급 호텔이나 롯지에서 숙박한다. KRT 관계자는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빅토리아 폭포의 경우 3~5월 수량이 가장 많기 때문에 지금 예약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3월 예약자에게는 조기예약 할인 행사를 한다. 365만원부터. 1588-0040
최저가 아니면 400% 보장
모두투어(modetour.com)가 창사 27주년을 맞아 항공권 최저가를 보장하는 ‘최저가 해외 보상제’를 시행한다. 오는 24일까지 모두투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해외항공권을 결제하고 탑승한 여행객이 대상이다. 결제 후 다른 사이트에서 동일한 항공사와 일정의 최저가를 발견했을 때 캡처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차액의 400%를 모두투어 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보상 조건은 좌석 등급, 인원, 요금 규정 및 결제수단 등이 같은 경우에 한정된다. 보상되는 항공사는 정해져 있으며 콜센터(1544-5252)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세계적인 해변을 여유롭게 만나자
익스피디아(expedia.co.kr)가 ‘해변 인기 호텔 컬렉션 프로모션’을 연다. 하와이, 괌, 세이셸, 세부, 시드니, 몰디브, 제주, 부산 등 세계 26개 도시의 315개 호텔을 대상으로 하는 할인 행사다. 오는 28일까지 구매할 수 있고 호텔 이용 기간은 5월31일까지다. 풀먼 다낭 비치리조트는 23만3915원부터, 켐핀스키 세이셸리조트는 38만8046원부터, 괌 리프앤드올리브 스파리조트는 21만375원부터 판매한다.
체코의 새로운 여행지 모라비아
하나투어(hanatour.com)가 체코의 ‘모라비아’를 3월의 추천여행지로 선정했다. 모라비아에는 프라하 다음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많은 ‘올로모우츠’, 동유럽 최고의 와인 산지 ‘미쿨로프’, 오스트리아 국경과 가까운 남모라비아의 문화 경관 ‘레드니체’와 ‘발티체’ 등의 명소가 있다. 현재 하나투어는 모라비아를 일정에 포함한 패키지, 에어텔, 허니문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민희 여행작가 travel@hankyung.com
국내 최남단 수목원인 제주도 서귀포시 상효원에서 올해 첫 번째 ‘튤립축제’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열린다. 2000㎡의 플라워가든과 화단 등을 골드아펠돈, 플레밍플레그, 시네다블루 등 11개 품종의 튤립으로 채울 예정.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주말 작은음악회, 화분 만들기 체험,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소원목 달기 등의 이벤트가 축제 기간 중 진행된다. 튤립축제에 이어 철쭉축제(~5월4일)와 루피너스축제(~5월22일)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sanghyowon.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누구나 편리하게 공항 이용하세요
한국공항공사(airport.co.kr)는 국내 각 공항에서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 서비스’를 마련한다. ‘교통약자 이동 도우미 서비스’는 노약자나 환자, 휠체어 사용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돕는 것으로 종합 안내소에서 서비스를 신청하면 청원경찰이 이동을 도와준다. 김해공항에서는 ‘장애인·임산부 전용 주차공간 안내표지’를 주차장 코너마다 설치해 보다 쉽고 빠르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휠체어 이동을 위한 기본적인 도로 정비부터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 안내서비스까지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빅토리아 폭포 보러 떠나자
KRT(krt.co.kr)는 ‘아프리카 4국 8일’ 상품을 판매한다. 인기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에 등장하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짐바브웨, 잠비아, 보츠와나를 여행한다. 아프리카의 핵심 관광지인 빅토리아 폭포, 쵸베 국립공원, 케이프타운 등을 관광할 수 있으며 도이커 물개섬, 만델라 생가 등에도 들른다. 전 일정 1급 호텔이나 롯지에서 숙박한다. KRT 관계자는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빅토리아 폭포의 경우 3~5월 수량이 가장 많기 때문에 지금 예약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3월 예약자에게는 조기예약 할인 행사를 한다. 365만원부터. 1588-0040
최저가 아니면 400% 보장
모두투어(modetour.com)가 창사 27주년을 맞아 항공권 최저가를 보장하는 ‘최저가 해외 보상제’를 시행한다. 오는 24일까지 모두투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해외항공권을 결제하고 탑승한 여행객이 대상이다. 결제 후 다른 사이트에서 동일한 항공사와 일정의 최저가를 발견했을 때 캡처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차액의 400%를 모두투어 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보상 조건은 좌석 등급, 인원, 요금 규정 및 결제수단 등이 같은 경우에 한정된다. 보상되는 항공사는 정해져 있으며 콜센터(1544-5252)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세계적인 해변을 여유롭게 만나자
익스피디아(expedia.co.kr)가 ‘해변 인기 호텔 컬렉션 프로모션’을 연다. 하와이, 괌, 세이셸, 세부, 시드니, 몰디브, 제주, 부산 등 세계 26개 도시의 315개 호텔을 대상으로 하는 할인 행사다. 오는 28일까지 구매할 수 있고 호텔 이용 기간은 5월31일까지다. 풀먼 다낭 비치리조트는 23만3915원부터, 켐핀스키 세이셸리조트는 38만8046원부터, 괌 리프앤드올리브 스파리조트는 21만375원부터 판매한다.
체코의 새로운 여행지 모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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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여행작가 trav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