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신규 앨범의 컨셉을 한 눈에 보여주는 사진들을 공개했다.오는 24일 0시 미니앨범으로 컴백하는 에릭남은 오늘 오전 8시 경 공식SNS를 통해 미니앨범 ‘INTERVIEW’를 통해 보여줄 매력들에 대한 힌트가 되는 두 장의 컨셉포토를 공개했다.첫 사진에는 벽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에릭남을 또 다른 에릭남이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또 다른 컨셉포토에는 키보드를 치며 열창 중인 ‘뮤지션’ 에릭남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릭남 부족하다 외쳤는데 둘이라니?’ ‘음악하니 더 빛나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실 두 장의 컨셉포토는 이번 앨범의 컨셉과 의미를 가장 잘 보여주는 ‘단서’들이다. 그간 많은 국내외 스타들과 함께한 ‘인터뷰’가 에릭남의 존재를 알리게 된 주요 활동이었다면, 미니앨범 ‘INTERVIEW’에는 음악을 통해 에릭남 ‘그 자체’를 보여주고자 하는 의도가 담겼다.‘인터뷰어’ 에릭남이 아닌 ‘가수 에릭남’은 어떤 모습과 매력을 지니고 있는지 궁금해하는 대중들에게 2주 뒤 공개되는 미니앨범이 열쇠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에릭남은 “인터뷰는 마치 연애와 같다. 떨리는 첫 만남, 서로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 대화와 배려를 통해 마음을 나누는 과정이 비슷하다”며 “저에 대해 알고 싶어하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그리고 그에 대한 답을 ‘가수 에릭남’으로서 음악을 통해 직접 들려드리고 싶다”고 전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당신은 로봇으로 대체될 수 있는 사람입니까?ㆍ이세돌 vs 알파고 2국에서 패한 이세돌, "3국 승리 가능성은?" 글쎄ㆍ인공지능 vs 이세돌 `세기의 대국` 폭발적 관심…2국 순간시청률 10.8%ㆍ홍진호 "알파고 스타크래프트 나오면 인간계 압승 보여줄 것"ㆍ인공지능 알파고, 커제라면 이겼을까? 외신 "이세돌 이미 늙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