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급등으로 거래가 정지됐던 코데즈컴바인이 거래 재개 첫 날부터 20%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일부터 7거래일동안 270% 넘게 폭등 중이다.

11일 오전 9시55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 거래일보다 25.54% 오른 8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상한가에 다다르며 8만950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최근 7거래일 연속 10% 이상 상승세를 기록하며 그 기간 동안 주가가 270% 급등했다.

코데즈컴바인 측은 지난 7일 최근의 주가 급등에 대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