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대결] 이세돌-알파고 2국 대결 중계 시청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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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결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이세돌 vs 알파고'의 2국 대결 중계 시청률이 1국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SBS가 낮 12시50분, 오후 3시 2부로 나눠 잇따라 방송한 '세기의 대결 알파고 vs 이세돌'은 각각 전국 4.7%,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부 시청률은 지난 9일 KBS 2TV의 1국 중계 시청률 5.5%보다 높은 수준이다.
대국이 없었던 8일 낮 12시50분~오후 3시의 시청률은 2.3~2.4%, 오후 3시~오후 5시30분의 시청률은 0.6~1.4%였다. 1부는 약 2배, 2부는 최고 12배의 시청률을 기록한 셈이다.
이세돌 9단은 9일에 이어 10일에도 인공지능 알파고에 고개를 숙였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는 하루 쉰 뒤 12일 오후 세 번째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SBS가 낮 12시50분, 오후 3시 2부로 나눠 잇따라 방송한 '세기의 대결 알파고 vs 이세돌'은 각각 전국 4.7%,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부 시청률은 지난 9일 KBS 2TV의 1국 중계 시청률 5.5%보다 높은 수준이다.
대국이 없었던 8일 낮 12시50분~오후 3시의 시청률은 2.3~2.4%, 오후 3시~오후 5시30분의 시청률은 0.6~1.4%였다. 1부는 약 2배, 2부는 최고 12배의 시청률을 기록한 셈이다.
이세돌 9단은 9일에 이어 10일에도 인공지능 알파고에 고개를 숙였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는 하루 쉰 뒤 12일 오후 세 번째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