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신약 기대감으로 사흘째 오름세다.

10일 오전 9시1분 현재 대웅제약은 전날보다 1600원(1.81%) 상승한 8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재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가치가 부각될 시점"이라며 "나보타는 현재 에볼루스가 미국에서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 3분기 품목허가 신청, 2018년 본격 판매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