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시즌2 오나미의 질투심 유발 작전이 통했다.지난 8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 김숙, 허경환 오나미 가상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이날 허경환 오나미 커플은 한 잡지사와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에 미용실에서 헤어, 메이크업을 받던 중 오나미의 지인인 모델 장미관이 깜짝 등장했다.이는 오나미가 허경환의 질투심을 유발하기 위해 미리 계획한 것. 장미관은 포즈를 알려준다며 허경환 앞에서 오나미와 밀착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허경환은 두 사람 앞에서 "잘 어울린다"며 칭찬했지만,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남자와 그러는 건 과하지 않았나. 질투하는 거 아니다. 이런 발언이 오해살 수 있지만 내가 있을 때 그러면 안되지"라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사진=방송캡처)
와우스타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하정우 그림 ‘킵 사일러스’, 경매서 1400만원 낙찰…중견화가 레벨
ㆍ샤라포바, “어쩌다 이런 일이?” 리우 올림픽 출전 ‘불투명’
ㆍ마타하리 옥주현, 과거 ‘걸그룹 시절’ 모습 “충격이야”
ㆍ보스턴테러 여성 생존자, 두바이서 페라리 사고로 사망
ㆍ카타르 도하 고속도로에 호랑이 출현…목줄 차고 어슬렁 `황당사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