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듀얼픽셀` 적용 모바일 이미지센서 양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전자가 `듀얼 픽셀` 기술을 적용한 1,200만 화소 차세대 모바일 이미지센서를 양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듀얼 픽셀` 기술은 하나의 화소에 담긴 두 개의 포토 다이오드가 각각 인식한 빛을 비교해 위상차를 검출하고 초점을 맞추는 방식입니다.이번 신제품은 아이소셀 기술 기반 1.4㎛의 대형 화소에 `듀얼 픽셀` 기술을 적용해 자동 초첨 속도가 빨라져 모바일에서도 DSLR 카메라 수준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또, 빛을 인식하는 센서와 이를 디지털 신호로 처리하는 로직을 분리해 센서는 65나노 공정, 로직은 28나노 공정을 각각 적용함으로써 이미지센서 크기는 줄이고 성능은 극대화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하정우 그림 ‘킵 사일러스’, 경매서 1400만원 낙찰…중견화가 레벨ㆍ샤라포바, “어쩌다 이런 일이?” 리우 올림픽 출전 ‘불투명’ㆍ마타하리 옥주현, 과거 ‘걸그룹 시절’ 모습 “충격이야”ㆍ보스턴테러 여성 생존자, 두바이서 페라리 사고로 사망ㆍ카타르 도하 고속도로에 호랑이 출현…목줄 차고 어슬렁 `황당사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