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한 방에 싹 날아간다는 동태탕 맛집이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 소개됐다.9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의 ‘대박의 조건’ 코너에서는 일매출 350만원, 연매출 8억원을 자랑하는 구리시 <옹기종기동태탕>을 찾아갔다.수산시장 근무경력을 바탕으로 좋은 재료만을 식별한다는 이 가게의 주인은 품질 좋은 동태를 확보해 언제나 신선한 통태탕을 판매했다. 특히 지방질이 많은 ‘애’를 활용해 국물의 감칠맛을 살렸다.또한 통태탕 한가지만을 판매하기 때문에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바로 음식을 제공할 수 있어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았다.손님들은 “접혀 잡내가 나지 않고 구수하면서도 매콤하고 깔끔하다” “통태라고 믿기지 않는다. 생태같다” “점심시간에 빨리 먹고 갈 수 있으니까 매우 좋다”며 만족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바둑도 체스산업처럼 쇠락의 길 걷나ㆍ이세돌, 인공지능 알파고에 패배...이세돌 무릎 꿇은 이유?ㆍ`세기의 대국` 이세돌, 알파고에 충격 패배ㆍ‘바둑 기사’ 조훈현씨, 새누리 입당…비례대표 공모 참여ㆍ`세기의 대결` 이세돌vs알파고, 관련주도 들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