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와 김숙이 동료 개그맨들로부터 ‘실제로 결혼해라’는 압박에 시달렸다.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윤정수는 김숙이 진행중인 JTBC 웹 예능 ‘마녀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나가 이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고 있는 송은이, 박나래, 이국주, 안영미, 그리고 또 다른 게스트로 나온 김영철과 만났다.이 자리에서 윤정수와 김숙은 내내 티격태격하며 은근히 ‘대세 커플’의 ‘케미’를 뽐내 부러움을 샀다. 이 모습에 동료들은 “정말로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심지어 이국주는 “두 사람이 진짜로 결혼하면 TV에 침대, 냉장고까지 내가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송은이도 “현재 김숙과 공동 명의로 가지고 있는 제주도의 집을 김숙 명의로 바꿔주겠다”고 화끈한 공약을 내걸었다.이미 윤정수와 김숙은 방송계 전반에서 ‘실제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상태다. 최근에는 국민MC 유재석까지 “윤정수와 김숙이 결혼하면 뭐든 다 해주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이 정도면 기본적인 혼수부터 집까지 특별히 돈 들이지 않고 모두 해결될 것 같은 분위기. 덕분에 윤정수와 김숙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방송은 오후 9시 30분.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케이티 홈즈♥제이미 폭스 극비 결혼설 "임신설은 부인"ㆍ복면가왕 정인영 "홀로서기 본격화"...예능 유망주 등극할까?ㆍ아역배우 서신애, ‘어엿한 숙녀로’..이런 모습 깜짝이야!ㆍ김종민, 하얼빈서 예능제왕 등극...“배꼽 빠질 듯” 대박ㆍ독수리 에디 휴 잭맨 “안녕하세요”...“이런 친한파 배우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