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신임 사장은 삼성전자 DS부문 대만 법인과 상해 법인장 등을 거치며 17년간 중국과 대만 현지에서 메모리 반도체 영업과 마케팅을 진두 지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반도체에서 영업 부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박 신임 사장은 "바른전자의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규 먹거리 발굴과 해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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