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3.08 11:28
수정2016.03.08 11:28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2016’ 대규모 업데이트의 주요 콘텐츠를 사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컴투스 프로야구 2016`은 한국을 대표하는 모바일 야구 IP인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지난 해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스포츠게임 매출 1위와 2위를 기록하는 등 모바일 야구 게임 중 단연 최고 성과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에도 모바일 야구게임의 최강자의 면모를 보여준다는 계획입니다.컴투스 관계자는 "지난 시즌 `컴프야2015`에 보내 주신 이용자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새로운 야구 시즌의 시작에 앞서 `컴프야2016`의 모습을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기존 `컴프야2015`의 재미는 그대로 이어감과 동시에 `컴프야2016`만의 차별화된 재미 요소로 최고의 모바일 야구게임의 자리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컴프야 2016`은 먼저, 2016년 KBO리그의 모든 경기 일정을 그대로 적용해 현실의 야구를 게임 속에서 그대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 구단 별 선수 이동뿐 아니라 스프링캠프 및 시범경기 동안의 각 구단 별 정보를 모두 반영한 최신 정보와 라인업을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또, 추억 속 과거의 구단 및 올스타 팀과 함께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신규 콘텐츠인 ‘히스토리 모드’ 를 추가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합니다.`히스토리 모드`는 하루 1번 씩 변경되는 요일 팀과 특정 시간에만 등장하는 게릴라 팀으로 구분되며, 이용자들은 과거의 팀, 올스타 팀과 대결을 통해 팀 전력을 확인하고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할 수 있습니다.나아가, 국내 최초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과 삼성라이온즈파크 등 신규 구장뿐 아니라 10개 모든 구장의 최신 환경까지 완벽하게 적용했으며, 경기 시간에 따른 작은 변화까지 구현하고 선수들의 플레이에 따른 다양한 카메라 연출과 구단 및 선수 별 응원가를 추가해 사실성을 높였습니다.이와 함께 매 주 선수들의 성적을 분석해 실시간으로 적용하는 `컴프야`만의 강점인 `LIVE(라이브) 카드` 시스템을 통해 실제 야구의 생생함을 게임 속에서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도전 과제, 명예의 전당 등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수집의 재미를 전달할 예정입니다.오는 3월 말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컴프야2016`은 14년 역사의 정통성과 컴투스의 우수한 개발력 및 서비스 노하우를 담은 3D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사실감 넘치는 게임성과 다양한 콘텐츠로 올 해 최고의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케이티 홈즈♥제이미 폭스 극비 결혼설 "임신설은 부인"ㆍ복면가왕 정인영 "홀로서기 본격화"...예능 유망주 등극할까?ㆍ아역배우 서신애, ‘어엿한 숙녀로’..이런 모습 깜짝이야!ㆍ김종민, 하얼빈서 예능제왕 등극...“배꼽 빠질 듯” 대박ㆍ독수리 에디 휴 잭맨 “안녕하세요”...“이런 친한파 배우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