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대화면·초경량 노트북인 2016년형 `노트북 9` 시리즈가 출시 2개월만에 10만 대 이상 팔렸습니다.올해 1월 출시된 `노트북 9` 시리즈는 15인치 대화면과 6.2mm 베젤을 갖춘 `900X5L` 모델과 무게가 약 840g인 900X3L 모델 등으로 구성됐습니다.삼성전자의 자체 기술이 적용된 `퀵 충전` 기능을 갖췄으며 180도까지 펼칠 수 있고 화면 회전이 가능합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IT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신학기에 맞춰 진행되는 `S 아카데미` 행사와 온라인 캠페인이 함께 맞물린 성과"라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번주 전국 날씨] 중반까지 미세먼지, 주 후반 다시 꽃샘추위ㆍ박병호, 만루포로 MLB 첫 홈런 신고식ㆍ[스타 탐구 생활] "애증의 SNS" 연초부터 울고 웃은 스타는 누구?ㆍ취업 준비 오래하면 취업성공할까?..."관계 없다"ㆍ전지현 매입 44억 단독주택 보니…400억대 부동산 부자 등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