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이 영화 `택시 운전사` 출연을 검토 중이다.유해진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복수의 매체에 "유해진이 `택시 운전사`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택시 운전사`는 `의형제`, `고지전`을 연출한 장훈 감독의 신작. 1980년대 광주를 찾은 택시 운전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배우 송강호가 택시 운전사 역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이에 유해진이 `택시 운전사` 출연을 결정짓고 송강호와 호흡을 맞추게 될지 영화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택시 운전사`는 올 상반기 크랭크 인 예정이다.(사진=심엔터테인먼트)블루뉴스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번주 전국 날씨] 중반까지 미세먼지, 주 후반 다시 꽃샘추위ㆍ박병호, 만루포로 MLB 첫 홈런 신고식ㆍ[스타 탐구 생활] "애증의 SNS" 연초부터 울고 웃은 스타는 누구?ㆍ취업 준비 오래하면 취업성공할까?..."관계 없다"ㆍ전지현 매입 44억 단독주택 보니…400억대 부동산 부자 등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