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달콤한 신혼여행을 만끽하고 있다.황정음은 5일 자신의 SNS에 "밥 먹으러 가는 길.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단발 머리에 청초한 민낯, 밝은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황정음은 지난달 26일 프로골퍼 출신 사업과 이영돈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1일 신혼 여행을 위해 하와이로 떠났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서로를 알게 됐으며,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황정음은 그동안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킬미 힐미`, `비밀`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MBC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장을 수상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블루뉴스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보검 차기작, 박보검에게 본격적으로 반해볼까?ㆍ텔레그램 창업자 `위엄`...꽃미남 그에게 한국인 반했다?ㆍ프로듀스101 정채연, “청순에서 섹시까지 안되는게 없네”ㆍ‘꼴찌 반란’ 안예은 인기가 심상치 않다...“K팝스타5 호감형 참가자”ㆍ네이버 이해진 의장 지분 5% 밑으로 추락…“경영권 취약해졌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