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사장에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는 장병우 고문(70·사진)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하고 오는 18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장 신임 사장은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금성(현 LG전자) 해외영업관리담당 상무, LG산전 빌딩설비사업본부 부사장, LG-오티스엘리베이터 사장 등을 지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