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과 고현정이 `디어 마이 프렌즈` 촬영 차 유럽으로 떠난다.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현정과 조인성은 3일 오후 출국해 약 일주일 동안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의 여러 도시를 방문하며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앞서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측은 "조인성과 고현정이 3월 3일부터 유럽으로 떠나 해외 촬영에 나선다"라고 밝힌 바 있다.‘디어 마이 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의 인생 찬가를 그린 작품. `괜찮아 사랑이야`의 노희경 작가와 `마이 시크릿 호텔`의 홍종찬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한편 `디어 마이 프렌즈`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마리끌레르)조은애기자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북한, 단거리발사체 동해상에 발사…유엔 제재 반발ㆍ19세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여성 누구? 미모도 출중ㆍ대한항공 기내서 커피 쏟아져 40대 여성 2도 화상ㆍ천명훈 `내 방의 품격`서 90평대 대저택 공개 "이영애와 이웃사촌"ㆍ김부선 "대체 고환이 뭔가요? 오보 쓴 기자 각오해라" 아파트 소장 폭행 부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