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류수영, 다이어트부터 재판 참관까지...검사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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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류수영이 검사로 완벽 변신에 나섰다.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엘리트 검사 신지욱으로 열연을 예고한 류수영이 캐릭터 몰입을 위한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극중 류수영은 범죄자를 철저히 배척하는 냉철하고 완고한 범죄증오자 검사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그는 법조계 종사자들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은 물론 법과 관련한 공부에 열성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류수영은 “국민참여재판에 참관을 하고 현직에 계신 법조인 분들의 조언을 토대로 입체적인 검사를 그려보고 싶었다. 그분들과 여러 차례 만나다 보니 사소한 부분이나 버릇까지도 캐릭터 구축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라며 "다이어트도 병행하면서 캐릭터에 더욱 가까워지려고 노력 중”이라고 언급했다.이어 그는 “신지욱은 지나치게 완고한 면을 가지고 있지만 한편으론 사람 냄새가 물씬 나는 캐릭터"라며 "이러한 부분들이 시청자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변호사라는 직업의 편견을 깬 서민형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서민 의뢰인을 위해 싸우는 고군분투기를 담은 작품이다. 2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사진=SM C&C)조은애기자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북한, 단거리발사체 동해상에 발사…유엔 제재 반발ㆍ19세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여성 누구? 미모도 출중ㆍ이수근 아내, 9주년 결혼기념일 "저랑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보"ㆍ천명훈 `내 방의 품격`서 90평대 대저택 공개 "이영애와 이웃사촌"ㆍ김부선 "대체 고환이 뭔가요? 오보 쓴 기자 각오해라" 아파트 소장 폭행 부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