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교수 등 '화합과 상생포럼' 위원 위촉 입력2016.02.26 17:53 수정2016.02.27 04:11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는 26일 사회갈등 관리와 국민통합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전문가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화합과 상생 포럼’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영훈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포럼 회장·사진), 안재욱 경희대 경제학과 교수, 박주병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장 등 학자·전문가·언론계 인사 등 33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동덕여대 시국선언 "계엄선포와 탄핵 부결은 민주주의 퇴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하루 앞둔 13일 동덕여자대학교 총학생회가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이날 학생회 측은 동덕여대 캠퍼스 민주광장에서 "민주주의 훼손하는 윤석열은 퇴진하라", "독재정권 타도하고 민주주... 2 "'쌍용차 옥쇄파업' 금속노조, 21억 배상해야"…15년 만 결론 2009년 '옥쇄파업'을 벌인 쌍용자동차(현 KG모빌리티) 노조를 지원한 금속노조가 쌍용차에 손해배상해야 한다는 법원의 결론이 나왔다.서울고법 민사38-2부(박순영 박성윤 정경근 부장판사)는 13일 K... 3 환경부, "애경 '가습기 살균제 피해구제 분담금' 다시 부과" 환경부가 애경산업에 부과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추가 분담금'을 다시 계산한다. 애경산업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하면서다.13일 환경부는 애경산업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을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