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우 바른 변호사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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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우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60·오른쪽)가 회갑을 기념해 1억원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는 지난 24일 문 변호사가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등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문 변호사는 “회갑을 맞아 그동안 감사했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한 끝에 사회에 기부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사법연수원 11기로 1984년 검사로 임용된 문 변호사는 법무부 검찰국장과 차관, 대검찰청 차장 등을 거쳤다. 2009년 공직에서 물러나 법무법인 바른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문 변호사는 “회갑을 맞아 그동안 감사했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한 끝에 사회에 기부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사법연수원 11기로 1984년 검사로 임용된 문 변호사는 법무부 검찰국장과 차관, 대검찰청 차장 등을 거쳤다. 2009년 공직에서 물러나 법무법인 바른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