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어느 별에서 왔니? 이런 중세적 모습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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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고혹적인 중세 여인으로 변신했다.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서 숨이 멎는 듯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연예계 최강 분위기 미녀에 등극한 것.25일 공개된 화보는 ‘미스지 콜렉션’과 함께한 화보로, 우아한 레이스 드레스부터 매니시한 와이드 팬츠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고 있는 강소라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소매 부분이 레이스로 장식된 블랙 컬러 드레스에 볼드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손목에 있는 프릴 장식이 인상적인 니트 드레스에 헤드피스를 매치해 품격 넘치는 중세 여인으로 변신해 이목이 집중된다.특히, 크리스털 네크리스가 쭉 뻗은 쇄골 라인을 돋보이게 해 여성스러움을 배가시키기도.마지막으로, 사선으로 들어간 레이스 장식이 눈길을 사로잡는 오픈 숄더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컷에서는 군살 없는 매끄러운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뭇 남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이와 함께, 강소라는 연예계 최강 ‘분위기 미녀’ 답게 톤다운된 컬러 속에서도 그윽하게 빛나는 그녀의 눈빛은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으며, 현장 스태프들까지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또,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맨도롱 또� 종영 이후 가졌던 휴식기를 통해 무작정 목표를 좇기 보다는, 큰 틀의 방향 안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배우고 싶다는 깨달음을 얻었다”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관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강소라 사진출처 - 마리끌레르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류준열 개성 제대로 살린 캐리커쳐 SNS에서 `화제`ㆍ[카드뉴스] 투명한 콜라·연기 안나는 담배…세상에서 사라진 실패한 신제품들ㆍ인순이와 최성수 아내 왜 76억 원으로 싸우나ㆍ`금값` 둘러싼 엇갈린 전망…`살까` vs `팔까`ㆍ산케이신문 "한국 주력산업이 무너진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