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후원하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스마트공장 전문 인력을 육성해 지역 내 중소기업에 취직시킨다.

경북혁신센터는 23일 구미대 및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도입한 금창 등 경북지역 중소기업 7곳과 ‘스마트공장 혁신과정 고용예약(pre-job)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경북혁신센터와 구미대는 스마트공장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을 개설한다. 이들이 교육 과정을 마치면 경북혁신센터의 도움으로 지역 내 7개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