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2.23 12:30
수정2016.02.23 15:17
존 워커 한국맥커리그룹 회장이 "호주 천연자원 시장에 대한 사모투자의 투자가 가장 활발하다"고 말했습니다.존 워커 회장은 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6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에서 지난 2008년 미국발 세계 금융위기 이후 호주 금융시장의 변화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이어 "사모투자 외에 호주 정부의 연기금과 국부펀드 나아가 북미와 아시아 자본도 호주 천연자원 시장으로 향하고 있지만 가장 활발한 건 민간 자본"이라고 밝혔습니다.존 워커 회장은 또 "호주 금융시장에서 수익의 60%는 IPO가 아니라 현재 3천억 달러 규모로 운용되고 있는 펀드 사업 등에서 나온다"고 덧붙였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동상이몽 박태준, 성형전 사진 보니 "광희만큼 성형? 내가 더 인조적"ㆍ진백림 송지효 "둘 사이 수상해"..대륙도 벌써 `두근두근`ㆍ복면가왕 신고은 `몸매와 실력은 보너스`...가수 컴백 카운트다운?ㆍ[2016 GFC] 현오석 前 부총리 "위기 극복위해 더 강력한 정책 필요"ㆍ진백림 송지효 "둘 사이 수상해"..대륙도 벌써 `두근두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