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신기자클럽은 22일 총회를 열고 로이터통신의 이창호 씨(54)를 제3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제1부회장에는 NHK의 이케하타 슈헤이, 제2부회장에는 선사뢰(법제일보), 총무이사에는 알라스테어 게일(월스트리트저널), 재무이사에는 정하원 씨(AFP) 등을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