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빛나는 미모에 송중기도 반했나? "환상의 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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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의 빛나는 미모가 언론에 포착돼 송혜교가 주요 포털 검색어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KBS 2TV에서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여주인공 강모연 역을 맡은 송혜교는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 지난 촬영과 관련, "지난해 6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경쟁작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지금까지 그냥 달려왔고 이미 촬영을 마쳐 제 손을 떠난 상황이어서 경쟁이라는 실감이 안난다"고 말했다.한편 송혜교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결혼과 관련해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면 결혼 하고 싶다”고 고백한 바 있다.이상형에 대해선 "지향하는 부분이 같고 잘 통해야 한다. 무엇보다 내 일을 응원해 줬으면 좋겠다"면서 "국적 상관 없이 서로 사랑하는 게 중요하다. 만약 남자 친구가 홍콩 사람이면 광동어를 배울 수도 있다"고 밝혔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갤럭시S7 내달 11일 국내 출시…출고가 보니 `깜짝`ㆍ`아이가 다섯` 소유진, 비키니 몸매 `아찔`…두 아이 엄마 맞아?ㆍ`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희 아들, 얼굴 빼고 모든 장기기증 서약 `충격`ㆍ갤럭시S7 내달 11일 국내 출시…출고가 보니 `깜짝`ㆍ`아이가 다섯` 소유진, 비키니 몸매 `아찔`…두 아이 엄마 맞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