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애 기자] `인간의 조건-집으로`가 종영설에 휩싸인 가운데 KBS 측이 입장을 밝혔다.앞서 22일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KBS2 `인간의 조건-집으로`가 3월 2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라고 보도했다.이와 관련해 KBS 예능국 관계자는 "종영 논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집으로`의 부분 편성을 논의 중이지만 최종적으로 편성이 되기 전에는 수많은 변수들이 있다"라며 "편성 쪽과 계속 논의 중인 사항"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지난해 12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인간의 조건-집으로`는 자식이 필요한 부모와 부모가 필요한 자식이 만나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나가며 그들이 새롭게 만들어 내는 관계를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사진=KBS)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갤럭시S7 내달 11일 국내 출시…출고가 보니 `깜짝`ㆍ`아이가 다섯` 소유진, 비키니 몸매 `아찔`…두 아이 엄마 맞아?ㆍ`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희 아들, 얼굴 빼고 모든 장기기증 서약 `충격`ㆍ갤럭시S7 내달 11일 국내 출시…출고가 보니 `깜짝`ㆍ`아이가 다섯` 소유진, 비키니 몸매 `아찔`…두 아이 엄마 맞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