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이응복PD(왼쪽 네 번째), 김은숙 작가(다섯 번째), 김원석 작가(여섯 번째)와 배우들이 2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공사창립특별기획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온유 등이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찾는 멜로 드라마로 오는 24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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