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 가장 "오오! 이런 감동이"...행복한 이야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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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가장의 감동적이고 희망적인 ‘행복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최근 SNS 페이스북 ‘서울대학교 대나무숲’에는 한 학생이 어린 시절 동생들과 함께 비좁은 단칸방에서 새벽 배달일을 하며 어려운 형편을 꾸려나간 사연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그는 그러면서 “두 동생이 일곱 살, 두 살 일 때도 꼬박꼬박 저금을 할 수 있게 해주고 대학 진학을 포기하려 했던 자신을 설득한 사람이 바로 주인집 아주머니”라며 “아주머니 덕에 대학을 졸업한다”며 감사의 글을 남겼다.이 같은 서울대생 가장 이야기에 시민들은 “괜히 내가 행보해진다” “정말 감동이다” “헬조선은 아니구나” “정치인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내일부터 파이팅이다” 등의 반응이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해피투게더 이수민 `설현 잡을까`...이수민 전성시대 등극!ㆍ이하늬 오연서 "이런 몸매 처음이야"...요즘 뜨는 그녀들!ㆍ추적60분 윤기원 `분노와 경악`...죽음의 실체 논란ㆍ수요미식회 "f(x)루나 순대 가게 어디지?"...맛집 `추천이요`ㆍ프로듀스101 전소미 "이런 미모 처음이야"..개성미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