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고수익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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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호재가 기대되는 아파트에 투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넘쳐나는 광고 속에서 "옥석"을 가리는 일은 쉽지않다. 오픈초기에 방문객이 많다고해서 프리미엄이 꼭 높게 형성되는 것도 아니다. 주변 분위기와 흐름도 중요하지만 내가 투자하고자 하는 아파트 인근 시세변화와 특징을 구체적으로 파악해야 실패없는 성공적인 투자가 가능하다.아직 서울보다 저렴한 분양가가 형성되어 있는 신도시의 경우 "옥석"을 잘 가릴 수만 있으면 짧은시간에 높은 수익율을 기대할수 있다.한강신도시의 경우 서울 접근성이 좋아 젊은세대의 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인구증가에 맞춰 주변 인프라 형성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점점 더 살기좋은 지역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대규모 개발사업들도 하나씩 진행되고 있다보니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투자자들까지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몇 년전 운양동에 반도유보라2차 25평을 분양받았던 김모씨는 투자금의 절반이상의 수익을 냈다. 한강신도시가 전체적으로 상승세이기도 했지만 그중에서 최고수준의 수익율을 낼 수 있었던 이유는 충분한 시세조사와 특징을 잘 이해하고 과감한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서울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선택해서 한강신도시중에서도 운양동을 선택했다. 소형평수이다 보니 젊은세대의 선호도가 높을 것이라 판단했고, 초등학교와 가장 가까운 아파트를 선택했더니 적중했다. 다들 비싼가격으로 높은 층을 고집할 때 가장 낮은 분양가로 저층을 분양받았다. 분양가는 층별로 차이가 크지만 매매시에는 그 차이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보면 최고 매매차익이 발생한 층은 20층이지만 수익율은 김모씨가 분양받은 2층이 더 높다. 가장 작은 금액으로 최고의 수익율을 낸 것이다.1억이 넘는 프리미엄으로 매매를 마친 김모씨는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 34평을 다시 분양받았다. 역시 서울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했고 초등학교와 입접해 있다는 점에서도 선택이유는 동일하다. 상대적으로 소형평수보다 여유있는 수요자들에 맞춰 주거 쾌적성과 단지 조성을 비교해 보았는데 모두 만족했기 때문이다. 역시 저층으로 분양받았다. 장방향 부지이다보니 전세대가 남향위주로 배치되어 있어서 저층도 일조권과 조망권이 보장될것이고 조경면적도 넓어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된다고 말했다.실제로 건설사들은 최근 저층을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려고 맞춤형 설계를 도입하거나 조경을 특화하고 있어 김씨의 의견에 더욱 설득력이 있다.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견본주택은 김포 장기동 김포경찰서 인근에 위치하며 동·호수지정 계약 중이다. 홈페이지 http://hg.switzen.com 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1899-3041 로 전화하면 된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성현아 `성매매 사건` 파기환송 `반전이야`...소름 돋네ㆍ딴따라 박보검 `귀여움의 극치`..."위화감 제로 배우"ㆍ추적60분 윤기원 `분노와 경악`...죽음의 실체 논란ㆍ수요미식회 "f(x)루나 순대 가게 어디지?"...맛집 `추천이요`ㆍ프로듀스101 전소미 "이런 미모 처음이야"..개성미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