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 상가, 넓은 공간활용에 가시성과 접근성 높여조망권가치 꾸준히 상승, 임대수익 시세차익 동시기대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쾌적한 조망권을 갖춘 상가가 주목 받고 있다. 상가 조망권은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쾌적함으로 손님들에게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유동인구 확보에 용이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업계에 따르면 상가의 경우 배후수요 확보가 중요하기 때문에 조망권은 상가 투자에 있어서 꼭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바쁜 생활속에서 여유를 찾고차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바다조망권과 같은 그린 프리미엄은 앞으로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업계 관계자는 "사람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조망권 확보는 이제 필수적인 요건이 되어가는 상황이다"며 "조망권을 갖춘 스트리트 상가는 불황에도 쉽게 가격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저금리시대에 인기 투자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가운데 아이에스동서가 부산 남구 용호동에서 분양중인 ` 더블유스퀘어`도 바다 조망권을 갖춘 스트리트테라스 상가로 높은 계약율로 마감을 앞두고 있다.더블유 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연면적만 9만8492㎡ 규모의 초대형 상가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바다 조망권을 갖춘 스트리트 테라스 상가로 조성된다.2014년 12월 먼저 분양한 1차분은 청약 당시 입찰에만 수 백여 명의 투자자가 몰리면서 뜨거운 열기를 보였었다. 전체 99개 점포 중 경쟁입찰로 치러진 목 좋은 40여 개 점포의 경우 낙찰가율 (내정가 대비 낙찰된 금액 비율)이 최고 140%에 이를 정도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 추첨으로 나온 50여개 점포 가운데 코너 상가는 최고 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린 가운데 평균경쟁률은 5.9대 1을 기록했다.업계 전문가들은 더블유 스퀘어의 1,2,3차 분양 물량의 열기를 이어 4차 마지막 물량도 높은 경쟁률 속에 조기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더블유스퀘어 마지막 물량은 바다조망이 가장 좋은 테라스 상가 위주여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다.더블유 스퀘어는 복합주거단지 더블유 아파트 입주민의 고정 수요객인 1488가구의 더블유 아파트 입주민을 비롯해 반경 2㎞ 이내에 메트로시티, 센텀시티, 해운대 등 약 20여만여 세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 상가 주변으로 UN평화공원, 이기대 도시자연공원, 부산시립박물관 등의 유명관광명소가 있어 국내외관광객 수요를 흡수가 가능하다.단지가 바다를 끼고 있고,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다는 점을 고려한 설계방식도 적용할 계획이다. 지상 2층에는 약 12m에 달하는 광폭테라스를 설치해 공간활용은 물론 바다를 바라보며 쇼핑 및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층에는 약 5m의 명품테라스를 설치하는 동시에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연을 펼칠 수 있도록 이벤트광장이 마련되고, 상가 바로 앞에는 공원을 연상케 하는 넓은 잔디광장이 조성돼 유동인구를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했다.조망권을 갖춘 스트리트몰로 조성되는 만큼 MD구성도 남다르다. 1층에는 대로변 유동인구의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동시에 먹거리와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팬시용품점, 편의점, 은행, 스포츠패션샵, 아웃도어 패션샵, 화장품 및 뷰티샵, 패스트푸드, 커피전문점 등의 판매시설이 입점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2층에는 바다조망이 가능한 테라스가 설치된다는 점을 고려해 커피전문점, 브런치카페, 라운지바, 비어펍 국내외 유명음식 브랜드음식점, 전문식당 등의 다양한 F&B 매장을 입점시킬 계획이다. 지하 1층에는 5만 3000여㎡ 달하는 대형마트와 문화집회시설로 꾸며진다.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이미 1,2,3차분에서 그 인기를 증명했고 금번 분양할 마지막 분양분도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 물량은 더블유 스퀘어 분양물량 중 바다조망이 가장 좋은 테라스 상가 위주"라고 설명했다. 분양문의는 051-611-2200 로 전화하면 된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현민 백진희 "여신 자태에 반했나?"..그래도 "우린 동료"ㆍ린다김 갑질 논란 "이제는 폭력 로비스트?"..린다김 어쩌다가ㆍ김숙 윤정수 "둘 사이 행복하길 바라"...응원글 `봇물`ㆍ크레용팝 초아 "이런 거수경례 처음이야"...저런 여친 있었으면?ㆍ슈가맨 량현량하 `부친상` 극복하고 팬들 곁으로 `컴백` 외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