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후 운동요법암 치료 후 운동요법, 등산의 효과는?암 치료 후 적절한 운동법이 관심을 모은다. 걷기와 체조 등 유산소 운동이 좋다. 이와 함꼐 운동 강도를 높인다면 수영과 등산 등이 손꼽힌다. 방송인 레이양은 최근 SNS를 통해 등산 예찬론을 펼친 바 있다.레이양은 등산에 대해 "지방을 태우면서 근육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가 크다"며 "지방은 저중강도의 운동을 장시간 지속했을 때 가장 쉽게 연소된다"고 말했다.실제로 등산은 전신운동으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단 겨울철 등산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날씨가 춥기 때문에 산행 전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겨울용 등산화`를 꼭 착용해야 한다. 또 비상식량, 보온의류를 챙겨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혼자서 앞서가지 말고 동료와 함께 산에 오르는 것이 좋다.하산할 때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가파르기 때문에 뛰지 말고 천천히 내려온다. 자칫 빠른 걸음으로 걷다가 낙상되면 크게 다칠 수 있다. 특히 언 곳이 많기 때문에 주의를 살펴야 한다. (사진=KBS 1박2일 캡처)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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