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투자 계획을 세워 놓고도 규제에 막혀 보류하고 있는 이른바 ‘현장대기 프로젝트’의 총 투자 규모. 이 가운데 규제 완화 등의 조치로 작년 말까지 착공한 사업은 18개(28조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