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2.17 18:27
수정2016.02.17 18:27
차두리, 부인 상대 이혼 소송 패소.."결혼 생활 끝났다 볼 수 없다"차두리 부인의 A부터 Z까지 화제다.차두리 부인이 이처럼 주요 포털 화제의 이슈 검색어로 등극한 이유는 축구스타 차두리가 부인을 상대로 낸 이혼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차두리는 2008년 한 살 연상의 아내 신혜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차두리는 2013년 이혼했다.차두리는 과거 트위터에 "난 슈퍼 대디다. 아일이 업고 아인이 밥 먹이고. 푸하하하!"라며 "아인이가 오랜만에 밥을 잘 먹어 줬다. 요즘은 아인이가 밥 잘 먹어 주는 게 가장 즐거운 일이다! 물론 먹이는 것은 운동보다도 힘들지만. 흑!"이라고 남겨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팬들은 “차두리와 차두리 부인 사이에 무슨 일이 있는 궁금해” “잘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 “부부 사이를 누가 판단하는 것 자체가 무리” “부부 문제야 본인들이 잘 알겠죠?” 등의 반응이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레이디스코드,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컴백.."반가워요"ㆍ황정음 ‘퍼펙트 결혼식’ 꿈꾼다...“세상 어디에도 없는 결혼식”ㆍ이진, 감탄사 나오는 미모.."결혼은 6살 연상이랑"ㆍ서유리, 강타팬 고백 "취한 기분 느끼고 싶을 땐…"ㆍ육룡 정유미 신세경 "이런 미모 대결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