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가 H.O.T 멤버 강타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15일 방송된 남자들의 신개념 지식토크쇼 XTM `M16` 6회에서는 ‘한번 더 소환하고 싶은 8090 완소템’을 주제로 잡식남 4인방의 토크 배틀이 펼쳐졌다.8090세대의 중심에 서 있던 30~40대 잡식남들은 이번 주제에 자신들의 추억을 적극 소환하며 여느 때보다 활발한 토크를 이어갔다.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MC 서유리가 강타에 대한 사심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서유리는 “H.O.T 멤버들이랑 방송할 기회가 있었는데 기분이 묘했다. 다 봤는데 강타씨만 못 봤다”며 아쉬움을 전했다.이에 잡식남들은 “강타씨가 지금 사귀자 그러면 사귈거냐”고 돌직구를 날렸고 “그건 그 분의 의중을 물어봐야..”라고 진땀을 흘리는 서유리의 모습에 잡식남들은 사심이 있는 것 같다고 짓궂게 몰아갔다.서유리는 당황해 하면서도 “강타씨와는 7살차, 저희 부모님이 7살 차이다”라고 은근슬쩍 사심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유리, 男心 강타한 매끈 꿀벅지 `이 정도였어?`ㆍ디바 이민경 파경 "2014년부터 별거, 혼인신고도 안해"…남편 이혼소송 제기ㆍ배우야? 사기범이야? "나한일 추락 믿을 수 없어"ㆍ대우건설, 에티오피아 첫 진출...고속도로 단독 수주ㆍ[카드뉴스] 가난 속에서 탄생한 대박 아이디어, 에어비앤비 이야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