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측 "뇌경색 입원? 일과성 허혈성 증상...`금사월` 촬영 곧 복귀"(사진=나무엑터스)[조은애 기자] 배우 도지원이 뇌경색으로 입원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15일 오전 한 매체는 도지원이 ‘내 딸 금사월’ 촬영 도중 뇌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이와 관련해 도지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주말, 도지원 배우가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인한 일시적 쇼크로 인해 입원했다"라며 "현재 입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내 딸 금사월` 촬영장 복귀는 다음주 중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어 소속사 측은 "도지원이 미리 촬영한 분량이 있어 MBC `내 딸 금사월`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도지원은 현재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 중이다.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호선 영등포역서 지하철 고장…코레일 "운행 차질 없다"ㆍ빙속 이승훈, 마지막 바퀴 대역전극…0.06초 차 `우승`ㆍ‘런닝맨’ 유재석, 김가연에 “불편한 여자” 폭풍디스 ‘폭소’ㆍ스타벅스 vs 편의점, 커피 원두 원가 알아보니 `충격`ㆍ나한일, 출소 3년여 만에 또 철창행…대체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