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기내 꼴불견 1위는?기내 꼴불견 1위가 공개돼 화제다.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www.expedia.co.kr)`가 지난해 20∼50세 직장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항공사 직원에게 무례하게 행동하며 탑승수속을 지연하는 승객이 기내 꼴불견 1위로 꼽혔다.2위는 보딩타임에 늦어 기내 모든 승객을 기다리게 만드는 승객(19.2%), 3위는 공항 의자에 누워 다른 사람들이 앉지 못하게 하는 승객(13.5%), 4위 체크인 대기줄에서 새치기하는 승객(11.3%)이 뒤를 이었다.또 이번 설문조사에서 30.1%는 기내에서 소란스런 상황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최악의 기내 에티켓으로는 `아이가 시끄럽게 울거나 소리지르는 것을 방치하는 부모(30.8%)`가 선정됐다.이어 앞 좌석을 발로 차는 승객(27.0%), 노래나 게임을 이어폰 없이 이용하는 승객(14.1%), 음식물 등으로 불쾌한 냄새를 풍기는 승객(8.2%), 신발이나 양말을 벗고 있는 승객 (5.6%), 쉴 새 없이 말을 걸거나 하는 승객(5.0%)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코노미클래스(일반석) 증후군이 관심을 모은다. 비좁고 불편한 곳에서 장시간 머물 경우 하지가 붓는 증상을 뜻한다. 다리를 자주 풀어주거나 중간 중간 자세로 바꾸어 주는 것이 좋다. (사진=MBC 뉴스 캡처)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아인, `육룡이 나르샤` 촬영 중 본방사수 `눈 뗄 수 없네`
ㆍ`동네의 영웅` 유리, 소녀시대 커피트럭 앞에서..."든든"
ㆍ이성배 탁예은 2년4개월전 이혼…"육아 지친 탁예은 배려 못했다"
ㆍ유승호 오하영 "둘 사이 수상해"...유승호 "하영이 광팬"
ㆍ`프로듀스 101` 김세정 종합 1등…17살때 노래실력은 어땠을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