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디션은 게임덕과 샌드박스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게임방송에 관심을 가지는 신인 크리에이터들에게 기회의 문을 넓혀주기 위해 마련했다.
오는 29일까지 모바일 게임과 관련한 주제를 가지고 자신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심사위원은 샌드박스의 유명 크리에이터인 '잠뜰', '플레르', 'KD키드'가 참여한다. 우승자에게는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방송 노하우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이승무 판도라티비 그룹장은 "MCN(멀티채널네트워크) 업계간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경우가 많아 협업하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번 신인 크리에이터 발굴 프로젝트도 좋은 협업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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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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