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VDL 모델로 안소희 기용

LG생활건강은 브랜드 VDL이 광고모델로 배우 안소희를 기용했다고 12일 밝혔다.

브랜드는 안소희의 장점으로 맑고 깨끗한 피부와 매력적인 이목구비를 갖춰 다양한 화장법을 본인 만의 스타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VDL 담당자는 "안소희의 시크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전문성과 여성성에 부합한다"며 "향후 안소희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브랜드와 신규 메인 품목을 효과적으로 소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