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진, "집 앞 폭탄 떨어진 느낌"...피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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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진대전 지진을 느낀 인근 시민들의 실시간 증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11일 오전 5시 57분께 충남 금산군 북쪽 12㎞ 지점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 신고는 없었다.대전 지진이 발생한 직후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은 SNS를 통해 "대전 지진, 집 앞에 폭탄 같은 게 떨어진 느낌이었다", "침대 매트리스가 흔들릴 정도", "자다가 전쟁난 줄 알았다", "꿈인 줄 알았는데 진짜 지진이었다니"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민우, 싸이 보며 `가수 꿈` 키웠지만 끝내ㆍ인순이 `오해다` 반박 불구, 최성수 부인 인순이 검찰 고발 왜?ㆍ이이경, 알고보니 금수저…대기업 사장 아버지 연봉 얼마?ㆍ전지현, 얼마나 행복할까? "득남 소식 부럽네"ㆍ`톡하는대로` 차오루 "신촌에 오줌싸러 간다" 대체 무슨 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