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인도 비하르주 도로개발 업체(Bihar State Road Development Corporation Limited)로부터 2772억3500만원 규모의 갠지스강 횡단 교량·도로 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2014년 연결 기준 매출의 2.77%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8개월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