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라인 11]- 마켓 분석- 출연 : 이진우 GFM투자연구소장일본은 마이너스 금리제 도입 후 전일(10일) 엔/달러 환율이 114엔 대까지 하락했으며 일본증시가 2일 동안 8%가 급락하면서 니케이 지수 16,000선이 붕괴되었다. 현재 각국 중앙은행에서 발표하고 있는 정책들이 현실적인 효과 없이 오히려 더 큰 부작용만을 야기하고 있으며, 재닛 옐런 의장은 이번 의회 연설에서 추가 금리인상 연기 가능성을 시사했다. 과거 2008년 미국 금융위기 이후 현재까지 각국의 중앙은행은 똑같은 양적완화를 추진해왔으며, 이에 대한 효과는 미미했고 심지어 더욱 악화되기도 했다. 그렇다면 현재까지와는 다른 방향의 양적완화가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현재 홍콩의 항셍지수 및 H지수는 하락을 거듭하고 있어 다음 주부터 개장되는 중국증시도 희망적이지 않다. 연초 위안화의 약세가 강세로 전환되더라도 모든 투자자의 단가에 대한 이익 혹은 손실 발생이 우려 사항이며, 이 와중에 저가매수의 기회를 노리는 세력도 있을 것이다. 또한 증시 흐름 및 섹터 흐름을 고려할 때 유럽 은행의 부실화가 확산되고 있다. 향후 외환시장은 1,850p가 바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1,800p 아래를 염두 해야 하는 전망이 나타난다면 희망이 있다.[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증시라인 11, 평일 오전 11시 LIVE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레가 치아 미백효과?‥"오히려 누래져"ㆍ인순이 `오해다` 반박 불구, 최성수 부인 인순이 검찰 고발 왜?ㆍ이이경, 알고보니 금수저…대기업 사장 아버지 연봉 얼마?ㆍ전지현, 얼마나 행복할까? "득남 소식 부럽네"ㆍ`톡하는대로` 차오루 "신촌에 오줌싸러 간다" 대체 무슨 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